본문 바로가기

이케아고양

이케아 방스타/야닝에-2인용 식탁 세트 추천(확장형) 우리집 주방은 식탁을 놓을 공간이 정말 애매하다. 주방이 ㄷ자 구조이고 앞 쪽에 아일랜드가 있어서 식탁이 있을 자리가 없어져버렸다 ㅋㅋㅋ 물론 이 아일랜드는 하이라이트 1구가 달려있어서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천장에 달린 식탁등으로 '여기가 식탁 자리구나'하고 추측을 할 순 있었지만 그 곳에 쓸만한 크기의 식탁을 놓으려면 냉장고와의 거리도 너무 가깝고 옆으로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았다. 한샘, 리바트, 진접 가구단지 등등 여러 곳을 도전해봤지만 쏙 마음에 드는 것도 찾기 힘들었고, 좀 마음에 든다 하면 비쌌다(인생의 진리...) 세라믹 식탁을 탐냈지만 우리는 한동안은 전세로 계속 옮겨다녀야 하기 때문에 깨질까봐 무서워서 포기. 가격도 백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사하다 깨지.. 더보기
이케아 칼락스/ 요낙셀: 50만원으로 서재 완성! 신혼집은 25평인데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인 전형적인 신축 아파트이다. 25평인데 경기도는 역시 서울하고는 다른가보다. 훨씬 넓다 ㅋㅋㅋ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가도록 3개의 방 중 하나는 용도를 못찾다가 드디어 서재로 꾸미기로 결정하였다. 방 사이즈를 줄자로 일일히 재보았는데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평면도랑 사이즈가 달라서 매우 당황하여 대여섯번은 잰 것 같다. 그래도 역시 내가 잰 것이 맞겠지라는 생각에 그 평면도를 바탕으로 이케아 웹사이트에서 적절한 선반 찾기 시작..! 사이즈 적절한 것을 찾아서 하나하나 배치해보고 그 중에 가장 끼리끼리 잘 맞을 만한 아이들로 추렸다. 서재가 될 공간의 사이즈는 3100*2680이지만 문 열리는 공간과 콘센트 위치를 고려하여 책상과 책장들을 배치해야 나중에 다시 옮기는.. 더보기
이케아 고양점 - 푸드코트/카페/비스트로 리뷰 신혼집으로 이사올 때 귀찮기도 하고 남편이 바로 파견을 가게되어 가구를 사다가 말았다. 남편이 휴가나온 김에 같이 이케아 고양점에 가서 가구를 사기로 함. 오늘은 이케아 고양점 푸드코트와 이케아 카페에 대해서 리뷰 해보려한다. 내가 산 가구 리뷰들도 곧 작성해볼 예정 ㅎㅎ (꽤 만족했음!) 이케아 카페 이케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이다. 이케아를 기준으로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내부 가구가 모두 이케아 가구라서 이케아 갬성을 가득 담아 주방공간이나 발코니 같은 곳을 꾸미고 싶다면 참고할만하다! 특이한 점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 단 돈 천오백원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우리는 둘 다 일 끝마치고 저녁에 방문한거라 체력이 고갈되어 커피 두잔, 당도 떨어져서 크림치즈 프레즐.. 더보기